1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 24회에선 소판석(정보석)과 마정기(길용우)가 해병대 시절 하사와 소대장 사이였던 관계가 드러나면서 달라진 모습을 전했다.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해 알게 된 것은 해병대 시절 자신의 소대원들과만 특별하게 맞춘 티셔츠 때문. 이후 두 사람은 달밤에 마당에서 해병대 군가를 부르며 의리를 과시했다. 또한 함께 경례를 하며 군 시절의 추억을 나눴다.
이후 두 사람은 마당 평상에서 늦은 시간까지 술잔을 기울이며 얘기꽃을 피워 눈길을 끌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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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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