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덕)은 18~19일 부산 해운대 아르피나리조트에서 주택업계 실무자를 초청해 주택업계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내달 1일 주택보증도시공사로의 전환을 맞아 주택업계 실무진 등을 초청, 보증상품 설명과 상호 소통 강화를 통한 고객불편사항 해소·제도개선사항 등을 발굴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전국 50여개의 주택업체와 주택협회(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 총 80명이 참석했다.
강병권 대주보 금융사업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택도시보증공사로의 전환을 앞두고 정부의 정책수행을 적극 지원하고, 주택산업 발전 및 국민 주거안정을 위해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강 본부장은 “이번 주택업계와 대주보가 서로 상생의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기회를 통해 국민주거복지향상을 위해 상호 소통?협력해 줄 것”이라고 주문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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