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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서 메스세데스 AMG 듀오 ‘원 투 피니시’

[NW F1]오스트리아서 메스세데스 AMG 듀오 ‘원 투 피니시’

등록 2015.06.22 13:21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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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 로즈버그 올 시즌 세번째 우승, 루이스 해밀턴 2위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니코 로즈버그(Nico Rosberg)와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이 21일(현지 시간) 열린 F1 2015 시즌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 1, 2위를 석권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니코 로즈버그(Nico Rosberg)와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이 21일(현지 시간) 열린 F1 2015 시즌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 1, 2위를 석권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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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니코 로즈버그(Nico Rosberg)와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이 21일(현지 시간) 열린 F1 2015 시즌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 1, 2위를 석권했다.

니코 로즈버그는 F1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결선에서 4.326km의 서킷 71바퀴(총 307.02km)를 1시간 30분 16초 930에 통과하며 이번 시즌 세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루이스 해밀턴 또한 8초 800의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로즈버그와 해밀턴은 호주, 중국, 스페인, 캐나다 그랑프리에 이어 이번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도 원-투 피니쉬를 석권하며 시즌 5번째 원-투 피니쉬를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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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은 컨스트럭터 부문에서도 1위(328점)를 달리고 있다. 시즌 8경기를 마친 가운데 드라이버 득점순위는 루이스 해밀턴(169점)이 니코 로즈버그(159점)와 10점의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이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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