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셰프 맹기용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영상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8월 맹기용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의미있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해주신 사촌누나 감사드린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에서 맹기용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소감을 전한 뒤 쏟아지는 얼음물을 시원하게 맞았다. 특히 강렬한 물줄기를 버티지 못한 맹기용의 상의가 벗겨지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구리빛 피부 드러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아이스버킷 챌린지도 했었구나"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구리빛 피부 장난아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요즘 계속된 논란 안타깝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소녀시대 써니의 냉장고를 두고 박준우와 맹기용이 '고기보다 맛있는 해산물 요리' 대결을 벌여 맹기용은 오징어를 소시지 형태로 만든 '오시지'로 박준우의 대구를 사용한 '코드네임 써니'를 꺽고 2연승을 거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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