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국제항공권 제공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씨티은행에 따르면 오는 8월말까지 씨티카드(씨티BC·기업·체크+신용카드의 체크 사용분 제외) 이용 고객은 씨티카드 홈페이지에서 ‘씨티카드 쓰고! 무료로 여행가고!’ 이벤트에 등록하고 목표 금액을 달성하면 된다.
목표 금액 달성자 중 뉴욕·파리·호주·싱가포르 등 11개 지역을 무료로 여행할 수 있는 무료 항공권은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또 ‘땡처리항공닷컴’에서 2015년 7월 23일~2015년 8월 25일 중 출발하는 푸켓 에어텔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3%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6월 말까지 씨티카드몰을 통해 GSSHOP 방문시 7% 중복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씨티카드 프리미엄 다이닝 서비스는 전 씨티카드(씨티BC, 기업, 체크, 체크+신용카드 포함) 고객에게 7월말까지 호무랑, 호경전, 불고기브라더스 등 총 19개 브랜드에서 1+1, 최고 50% 할인 등 다양한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부산 지역 특집으로 8월 15일까지 1+1 할인과 30% 할인 등 다양한 쿠폰을 제공하고, 7월 8일까지는 부산지역 다이닝을 이용한 고객을 위해 추가로 씨티카드 해운대 프라이빗비치 예약권 증정 이벤트(프라이빗비치 운영 기간: 2015년 7월 17일 ~ 2015년 8월 16일)도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씨티카드 골프 서비스는 2015년 6월 말까지 씨티카드 중 신규로 골프클럽에 가입하는 멤버 선착순 200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동영상 골프 레슨 등을 즐길 수 있는 골프톡 1년 이용권을 증정한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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