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은 이달 말 서울 중구 충무로5가에서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를 분양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지하 5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 23~41㎡ 오피스텔 209실과 전용 22~35㎡ 도시형 생활주택 171가구 등 총 380가구로 구성된 이 오피스텔은 편의시설·교통 등 인프라가 잘 구축됐고 생활 편의성이 높다.
동대문과 명동 등이 가깝고 롯데백화점(명동점), 롯데면세점(명동점), 신세계백화점(명동점), 밀레오레(동대문) 등 이용이 용이하다. 중구청, 동국대, 중부경찰서 등도 인접하다.
3·4호선 충무로역과 2호선 을지로3가역, 5호선 을지로4가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에 명동역과는 780m거리다.
주변 높은 건물이 없어 일부 남산 조망을 할 수 있고 북측으로는 북한산 조망도 할 수 있다. 분양가는 실당 1억9600만~2억1300(원룸형 기준)만원이다. 융자를 받아 임대를 놓는다면 6800여만원선에 분양받을 수 있다.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까지 들어가는 비용은 없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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