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포도농가 일손돕기 훈훈

NH농협은행 준법감시부 임직원들은 26일 용인의 한 포도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26일 메르스와 가뭄으로 어려운 포도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오남섭 농협은행 준법감시인과 준법감시부 임직원들은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용천리에 위치한 포도농가를 방문해 포도봉지 씌우기, 가지치기 등 농촌 현장에서 일손을 도왔다.

오남섭 농협은행 준법감시인은 “메르스와 가뭄, 일손부족으로 어려운 농업 및 농촌을 돕고, 작은 힘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계원 기자 ozd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