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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이진욱, 쾌조의 출발···6.7% 껑충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이진욱, 쾌조의 출발···6.7% 껑충

등록 2015.06.28 07:25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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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이진욱표 로코가 제대로 힘을 발휘하며 전작에 비해 껑충 뛰어 어르는 시청률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게결과에 따르면 지난 27일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극본 이하나 연출 조수원, 이하 '너사시')는 전국기준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인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은 평균 시청률 4%에 머물렀던 것에 비해 '너를 사랑한 시간'은 첫 방송 부토 6%대로 출발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SBS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이진욱표 로코가 제대로 힘을 발휘하며 전작에 비해 껑충 뛰어 어르는 시청률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 사진= SBSSBS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이진욱표 로코가 제대로 힘을 발휘하며 전작에 비해 껑충 뛰어 어르는 시청률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 사진= SBS


이날 방송에서는 17년 동안 친구로 지내온 동갑내기 서른 넷 남녀 오하나(하지원 분), 최원(이진욱 분)이 사랑과 우정사이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펼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오하나와 최원은 너무 가까이 있어서 엇갈리는 두 남녀에게 펼쳐지는 로맨스를 통해 달콤함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안길예정이다. 출발부터 묘한 핑크빛으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한 이진욱과 하지원의 달콤케미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파랑새의 집' 21.6%를, KBS '징비록' 12.6%를 기록했으며 MBC '여자를 울려'는 17.9%를, '여왕의 꽃'은 13.9%를 각각 기록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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