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다우기술은 오전 9시27분 현재 11.24%(2450원) 오른 2만42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다우기술과 계열사인 키움증권이 인터넷 전문은행을 설립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오진원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금융위원회가 산업자본의 인터넷 전문은행 보유 지분 한도를 4%에서 50%로 완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다우기술과 키움증권의 인터넷 은행 설립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다우기술은 추가 사업 확장 기회를 얻어 실적 확대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우기술의 계열사인 사람인에이치알, 한국정보인증 등도 실적 개선기에 진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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