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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황석정 “아버지에 물려받은 외모 마음에 든다”···쌍커플 수술은?

‘힐링캠프’ 황석정 “아버지에 물려받은 외모 마음에 든다”···쌍커플 수술은?

등록 2015.06.30 09:37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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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황석정 외모 언급.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힐링캠프’ 황석정 외모 언급.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황석정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황석정은 지난 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성형수술을 한 계기를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황석정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아버지에게 물려받아 마음이 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 이영자는 “눈은 손댄 것 같다”라며 성형 수술 의혹을 제기했고, 황석정은 “내 의지가 아니었다. 난 안 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황석정은 “18세 때 엄마가 날 어디로 끌고 갔다. ‘아니 글쎄 잔말 말고 누워봐’ 하더라. 그게 수술이었다”라며 “이렇게 됐다. 내 얼굴은 엄마가 바꾼 거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황석정 외모 관련 발언에 일부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황석정 자신있는 모습 보기 좋네요” “‘힐링캠프’ 황석정 씨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인듯” “‘힐링캠프’ 황석정 흥해라” “‘힐링캠프’ 황석정 씨 지각만 안하면 좋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개성있는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황석정과 길해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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