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의 세 커플 중 유상무-장도연 커플이 가장 먼저 마음을 정한다.
2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유상무-장도연 커플이 썸과 비즈니스 사이의 진짜 속마음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첫 방송 당시 유상무와 장도연은 자신들의 관계를 비즈니스 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5일간의 데이트를 즐기며 점차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것.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장도연은 “내가 생각했던 대로 되지 않는다”며 복잡한 마음을 토로했고, 유상무는 “‘썸’을 떠나 선후배 사이의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5일간의 썸머’는 가상으로 진행되던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과 달리 연인 사이로 의심 받거나 화제가 되었던 경험이 있는 연예계 커플이 5일간의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유상무와 장도연의 최종 결정은 2일 방송되는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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