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장도연이 외제차를 구입한 이유를 털어놨다.
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경제코너 '썰쩐'에서는 '차로 보는 주머니 경제학'이라는 주제 속에 자동차에 관한 내용이 다뤄졌다.
이날 방송 중 "개그맨이 외제차를 많이 타지 않나?"라는 개그맨 김구라의 말에, 장도연은 "이런 말을 하기 씁쓸하지만 사람들이 개그맨을 볼 때 하대를 하는 경우가 있다. 같은 연예인이어도 배우와 개그맨을 보는 시선은 다르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장도연은 "그런 이유 때문에 외제차를 탄다. 나도 중고 외제차를 샀다"고 고백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썰전' 장도연 외제차 언급에 일부 네티즌들은 "'썰전' 장도연, 외제차 타고 다니는구나" "'썰전' 장도연 차 종이 뭘까" "'썰전' 장도연 씨 힘내세요" "'썰전' 장도연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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