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는 정글 유경험자 2AM 정진운과 정글 생존에 첫 도전하는 씨스타 다솜이 19기 병만족의 마지막 생존 후발주자로 합류했다. 지난 마다가스카르편 이후로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정진운은 “정글의 법칙에서 또 불러주길 기다렸다”며 합류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최연소 홍일점으로 합류하게 된 다솜 역시 “평소 ‘정글의 법칙’애청자였다. 오빠들의 비타민이 되겠다”고 밝히며 정글 생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글 입성을 위해 만난 두 사람은 같은 또래의 아이돌답게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출국 전, 어머니와 통화를 나누던 다솜은 “엄마가 바꿔달래요”라며 진운에게 전화를 바꿔줬고, 정진운은 “안녕하세요 어머니”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다솜을 걱정하는 어머니에게 “걱정마세요 어머님~ 다솜이는 제가 잘 지키겠습니다”라고 말해 다솜과 어머니를 웃음 짓게 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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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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