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새미가 장위안을 저격하며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53회에서는 새로운 비정상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날 이집트 대표 새미가 등장했고, MC들은 일일 비정상으로 새미가 출연했을 당시 장위안과 파피루스에 대해 설전을 했던 것을 언급했다.
이에 새미는 "안 그래도 할 얘기가 있다"면서 "장위안이 그 때 다시 볼 일 없다고 하셨는데 다시 보게 됐다"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파피루스 설전 당시 새미가 "전 후배가 아니라 손님"이라고 하자 장위안은 "당신은 손님 아니고 알바생"이라며 다시 볼 일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이후 장위안은 처음 본 사람인양 "반갑습니다"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비정상회담' 새미, 장위안 저격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새미 반갑네요" "'비정상회담' 새미, 장위안 설전 펼쳐지나요" "'비정상회담' 새미 장위안 둘 다 호감" "'비정상회담' 새미 활약 기대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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