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주말 예능을 ‘삼시세끼-정선편’···9주연속 시청률 1위

tvN ‘삼시세끼 정선편'이 9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적수가 없는 주말 예능프로그램으로서의 위용을 과시했다.

1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된‘삼시세끼 정선편’ 9회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1.3% 최고 13.1%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9주 연속으로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선 ‘옹심 언니’ 김하늘과 함께하는 세끼 하우스 두 번째 얘기가 전파를 탔다. 맷돌로 콩물을 만드는 과정부터 김하늘표 ‘바싹 불고기’, 이서진의 ‘제빵왕 베이글 만듥;’ 등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