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수도관 개량 등 수도시설 안정화 사업 추진 방안 논의
이번 행사는 노후 수도관 개량 등 ‘수도시설 안정화 사업’의 필요성을 국회의원 보좌관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박규홍 중앙대학교 교수(대한 상하수도학회 회장), 구자용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등 학계와 국회의원 보좌진 30명, 정부와 기업전문가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토론을 벌였다.
토론의 주요 내용은 노후 수도시설의 문제점, 노후 수도시설 관리 및 개선방향 등이다.
이상철 수도시설팀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노후 수도시설을 개선해 수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 물 복지가 한층 개선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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