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맥주 하이네켄이 세계에서 가장 트렌디한 6개의 도시의 이름이 새겨진 ‘시티에디션(The City Edition) 2015(이하, 시티에디션)’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하이네켄이 선정한 트렌디한 여섯 개 도시의 이름이 새겨진 ‘시티에디션’은 이번 여름 시즌 동안 ‘하이네켄을 통해 삶의 무대인 도시를 한층 더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서울을 시작으로 암스테르담, 뉴욕, 시드니, 런던, 리오 데 자네이루 총 6개 도시가 가장 스타일리쉬하고 트렌디한 도시로 하이네켄 ‘시티에디션’에 선정됐다.
지난 해 출시 이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화제가 되었던 ‘시티에디션’은 올해 보틀뿐 아니라 캔(500ml)으로도 선보인다.
‘시티에디션’의 보틀은 하이네켄을 상징하는 녹색 병과 붉은 별이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캔은 실버(Silver)의 색상 바탕에 붉은 별을 활용해 하이네켄만의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붉은 별 아래에 도시명이 새겨진 한정판 보틀과 캔은 소비자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하이네켄은 ‘시티에디션’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하여 7월 16일부터 8월 20일까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동안 ‘시티에디션’을 구매 후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서울 도심 곳곳을 누비며 그 동안 체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서울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리무진을 타고 서울 곳곳을 누비며, 헬리콥터와 요트 투어로 서울을 새로운 각도로 경험할 것이며, 이러한 특별한 투어 후에도 프라이빗한 원테이블 레스토랑과 특급 호텔에서 특별하고 완벽한 서울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하이네켄 <시티 에디션 2015>는 전국 주요 하이네켄 취급 펍과 레스토랑 및 대형할인점,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새로운 감각으로 도시를 만날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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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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