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너머니’ 측이 블랙넛의 과도한 성행위 퍼포먼스에 대해 통편집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쇼미더머니4’ 제작진 측은 지난 11일 녹화가 끝난 후 제작진과 프로듀서들 간 회의를 갖고 이 장면에 대해 논의를 했다.
문제의 장면은 블랙넛이 이날 녹화에 죽부인을 들고 등장, 성행위를 영상시키는 퍼모먼스를 한 것이다.
제작진은 심의 규정을 준수할 방침이며, 이에 문제가 된 장면 전체를 편집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블랙넛 성행위 퍼모먼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블랙넛’, 바지 벗을 때 사고 칠 줄 알았다”, “‘블랙넛’, 지난 가사 봐도 엄청나다”, “‘블랙넛’, 애들도 보는 프로그램인데 꼭 그래야 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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