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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유타 “한일전, 뭔가 있는걸 느껴 꼭 이겨야 된다 생각해”

‘비정상회담’ 유타 “한일전, 뭔가 있는걸 느껴 꼭 이겨야 된다 생각해”

등록 2015.07.21 08:14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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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유타, 한일전 언급. 사진=JTBC ‘비정상회담’비정상회담 유타, 한일전 언급. 사진=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에서 일본 대표로 출연 중인 유타가 한일전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배우 임원희와 손호준이 출연해 ‘욕망의 화신인 나, 비정상인가?’라는 청자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세계의 승부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스포츠로 만난 남자들의 승부욕이 대단하다. 특히 한국 사람이라면 한일전을 할 때 평소 축구나 야구를 안 보던 사람들도 흥분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유타는 “그건 일본 사람도 그렇다”고 공감하며 “한국 사람이 일본이랑 경기할 때 뭔가(?) 있잖냐. 우리나라도 그걸 느껴서 ‘한국 꼭 이겨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비정상회담’ 일본 대표 유타 한일전 언급에 일부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유타 말 들으니 왜 열받지” “‘비정상회담’ 유타, 한일전할때 한국서 일본 응원하겠네” “‘비정상회담’ 유타 말 들으니 그렇겠네” “‘비정상회담’ 유타, 귀엽게 생겼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정상회담’에는 기욤 패트리(캐나다), 니콜라이 욘센(노르웨이), 다니엘 린데만(독일), 새미 라샤드(이집트), 샘 오취리(가나),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그리스),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유타(일본), 장위안(중국), 카를로스 고리토(브라질), 타일러 라쉬(미국),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폴란드)가 출연하고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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