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계약 4일 만에 완판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당첨자들이 계약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사진=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은 자사가 처음으로 선보인 테라스하우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가 계약시작 4일 만에 100% 계약을 마치며 분양을 성공리에 마무리 지었다고 21일 밝혔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분양시작 전부터 우수한 입지와 상품설계, 대형 브랜드 프리미엄을 두루 갖춘 알짜배기 분양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 같은 관심은 우수한 청약결과로 이어져 최고 407.2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1순위에 마감됐고, 단기간에 계약을 100% 완료했다.

대림산업 양병천 분양소장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청약을 마친 만큼 계약 역시 순조롭게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했다”며 “이번 분양으로 대림산업의 브랜드파워가 다시 한 번 입증되었고, 향후 광교신도시의 랜드마크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성실 시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수요자들의 연령층과 주거패턴 등을 고려해 주택면적과 타입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여기에 우수한 상품설계와 입지까지 뒷받침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데 모으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며 분양성공 요인을 분석했다.

한편, 경기 광교신도시 B3,B4블록(수원 영통구 이의동 1197,121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지난 7월 1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407.2대 1, 평균 20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에 마감됐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4층 35개 동 전용 84~27㎡ 총 576가구로 구성됐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