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 만들어 주는 조혈작용, 빈혈에 좋고 청혈작용하는 등 그야말로 ‘슈퍼푸드’라고 불리는 케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케일은 녹황색 채소 중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가장 높은 식품으로 장을 청소하고 신진대사 촉진-새세포 생성에 효과가 있다. 항암작용에도 효능이 있는데 이에 필요한 섭취량은 하루 150g 정도다.
주성분은 엽록소, 칼슘 407mg, 인 49mg, 철 5.8mg, 비타민 A 4,500 IU, 섬유질, 칼슘,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 C, E, K 등이 함유됐으며 가능하면 믹서기에 갈아 주스를 만들어 마시는 것이 좋다.
케일을 고를 때 이파리가 너무 깨끗한 것 보다 약간 벌레가 먹은것이 좋다. 또 변색되지 않고 무르지 않은 것을 고른다.
케일을 먹을 때 이물질이 잘 제거되도록 표며을 손바닥으로 문질러 씻는다면 농약의 대부분을 제거할 수 있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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