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임심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녀가 자신의 요리 솜씨를 공개한 것이 화제다.
전지현은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요리 실력은 좀 늘었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같은 요리를 하더라도 어느 날은 맛있고 어느 날은 맛이 없더라. 그게 정말 미치겠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전지현은 “잘 하는 요리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김치찌개라고 말하기엔 너무 창피하다”고 고백했다.
전지현 임신 소식에 그녀의 요리 솜씨가 재조명 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전지현 임신, 정말 축하드려요” “전지현 임신, 요리는 점점 늘텐데요 뭐” “전지현 임신, 남편이 요리 다 해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22일 개봉된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에서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을 맡았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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