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황정민이 잘 씻는 편이 아니라고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김제동이 1MC 체제로 첫 인사를 전한 가운데 배우 황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정민은 '남편이 퇴근 후 잘 안 씻는다'는 방청객의 고민을 읽던 중 "나도 그렇게 잘 씻는 편은 아니다. 그런데 안 씻고 살고 싶은 생각은 안 해보셨냐"고 물었다.
이어 황정민은 "얼마 전에 영화 촬영차 히말라야에 갔다. 3일에 3천 미터를 올라갔는데, 씻으면 안 된다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지인들도 잘 씻지를 않는다. 그런다고 해서 불편해하지 않는다. 늘 씻는 사람이 늘 불편한 거다"라며 "한 번쯤 돌려 생각해보면 근사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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