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아파트]‘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전가구 테라스 소비자 관심 커광교산이 집안에 자연환경 으뜸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조감도. 사진=GS건설 제공

대림·포스코·현대산업개발의 분양 3파전에 이어 GS건설이 광교신도시에서 출사표를 던졌다. 앞서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가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가운데 GS건설이 공급하는 이번 단지 역시 전 가구가 테라스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GS건설은 광교신도시에서도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를 내달 공급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단지는 광교신도시 B1블록에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 84~115㎡ 총 268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이번에 공급되는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보다 더 진화된 형태의 전 가구 테라스하우스다. 최고층은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처럼 복층형으로 설계된다.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가 있는 광교신도시 웰빙타운 B1블록은 단지 인근으로 광교초등학교와 광교중학교가 있다. 인근에 수원시립 광교홍재도서관도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광교상현IC와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진입도 쉬워 서울 강남 및 수도권 외곽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내년 초 신분당선 ‘광교역(가칭)’ 개통예정으로 대중교통을 통한 강남남접근성까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승범 기자 seo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