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비타민열매’, 땀 배출 후 피로 풀어주는 신맛 나는 열매
‘진생베리·오디’ 무더운 여름철 원기회복 시키는 건강 열매로 주목
29일 오전 방영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여름 건강 책임지는 7월의 열매’를 주제로 오디, 진생베리, 오미자, 비타민열매 등 여름철 건강을 지켜주고 입맛을 돋우는 열매들을 소개하고 맞춤 요리를 선보였다.
무더위와 열대야로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수분과 염분을 꾸준히 섭취해주는 게 중요하다.
땀을 이기는 여름 열매로는 ‘비타민 열매’와 ‘오미자’가 소개되었는데, 두 열매의 공통점은 신맛으로, 신맛은 수렴작용을 해 땀을 흘리고 난 후 피로를 풀어주고 피부의 땀샘을 수축시켜 땀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더위로 인해 무기력해지고 체력 저하가 오는 여름에는 기력을 충전할 수 있는 음식을 챙겨먹는 경우가 많다. 여름철 건강을 지켜주는 여름 열매로는 ‘진생베리’와 ‘오디’가 소개되었다. ‘오디’는 여름 한 철 수확할 수 있는 뽕나무 열매로, 모발과 노화방지 및 원기회복에 좋다.
인삼열매인 ‘진생베리’는 연중 7월경 약 일주일 동안만 수확이 가능한 21세기 불로초라 불리는 열매로, 이 날 방송에서는 ‘진생베리’ 농장에 찾아가 직접 진생베리를 수확하는 모습을 담아내 화제가 됐다.
흔히 인삼 뿌리에 영양이 많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열매인 진생베리가 뿌리보다 2~3배 이상 많은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을 함유하고 있다.
한동하 한의사는 “진생베리에는 대표 사포닌인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뿌리보다 30배 이상 많이 함유돼 면역력 증진 및 피로회복, 혈행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여름철 건강을 챙겨주고 입맛을 돋게 해주는 여름 건강 열매들은 분말형태로 시원한 냉차를 만들어 먹어도 좋고, 각종 요리에 넣어 활용할 수도 있다. 또한, 건강을 위해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열매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찾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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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하루에 한 병씩 식후나 저녁을 제외한 시간에 먹으면 되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에게 안성맞춤. 꾸준히 먹으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피로를 풀어주고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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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기자 jhjh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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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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