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신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배우 김희애, 김민종, 이다희, 손호준, 신소율, 이기광, 박민하가 참석한 가운데 이기광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미세스 캅’은 경찰로는 백 점, 엄마로선 빵점인 형사 아줌마(김희애)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보여줄 드라마이다.
‘상류사회’의 뒤를 이어 김희애, 김민종, 이다희, 손호준, 신소율, 이기광, 박민하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은 오는 8월 3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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