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이 깊은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1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에서 듬직한 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박성웅이 섬세한 감정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며 "절제된 감정선 안에서 미세한 표정 변화만으로 명품드라마를 만들어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이라고 전했다.
'신분을 숨겨라'에서 박성웅(장무원 역)은 용의자를 취조하면서 진중하면서도 밀도 있는 무게감을 담아낸 데 이어, 작전상황이 여의치 않자 미간주름만으로 사태의 심각함을 드러낸 것.
또한 용의자의 수하와의 팽팽한 대립에서 미묘한 미소를 머금는 동시에 날카로운 눈빛을 그렸다.
박성웅은 겉으로 크게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며 눈빛과 작은 손짓 하나에 감정을 녹여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신분을 숨겨라'는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으며 월,화요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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