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센터는 특허 사업화 전국 공모전을 통해 234건의 특허 아이디어를 접수받아 이 중 사업화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10건의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사업화 지원에 나서기로 하고 4일 ‘특허 사업화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정환 LG특허협의회 의장, 윤준원 충북혁신센터장, 박종찬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 남창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충북혁신센터는 그동안 LG와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개방한 특허와 사업화 신청 기업이나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를 활용한 공모전을 열었고 총 234건의 특허 아이디어에 대해 사업 지원 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쳤다.
충북혁신센터는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에 대해 시제품 제작과 이를 위한 기술 및 마케팅 지원, 그리고 자체 보유 기술의 특허 권리화 자금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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