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오는 6일부터 2박 3일간 대만과 홍콩지역 여행업계를 대표하는 인사 37명을 초청한다.
초청단은 양 지역의 대표적인 24개 주요 여행사 사장단으로 구성됐으며 관광공사는 이들의 방문을 통해 한국여행의 불안감을 불식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이번 일정에는 양 지역의 여행업협회 회장단도 동행해 상호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영충 관광공사 중국팀장은 “앞으로도 대만, 홍콩지역의 방한 시장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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