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배치기 탁이 오는 10월 결혼 계획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그룹 배치기 새 미니앨범 ‘갑중갑’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배치기 멤버 탁은 “오는 10월 결혼한다. 1년 정도 연애한 여자친구가 있었다”며 깜짝 결혼 소식을 밝혔다.
탁은 “앨범 준비와 결혼 준비를 같이해서 힘들었다”며 예비신부에게 “사귀어 준 것도 고마웠는데 결혼까지 해준다고 해서 정말 고맙다. 행복하게 해주겠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치기 ‘갑중갑’은 2년 7개월여만에 컴백한 배치기의 미니앨범으로 타이틀곡 ‘닥쳐줘요’를 비롯해 ‘선4’ ‘마파람’ ‘잔정치레’ ‘라디오’ 등 5곡이 수록됐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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