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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화영, 영화 ‘여교사’ 합류···김하늘-유인영-이원근 ‘호흡’

임화영, 영화 ‘여교사’ 합류···김하늘-유인영-이원근 ‘호흡’

등록 2015.08.11 09:57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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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본컴퍼니 제공사진 = 유본컴퍼니 제공

신예 배우 임화영이 영화 ‘여교사’에 합류한다.

11일 소속사 유본컴퍼니에 따르면 임화영은 최근 ‘여교사’ 출연에 합류했다. 영화는 두 여교사 사이에서 일어나는 파격의 얘기를 그리며, 남자 고등학교의 여교사 효주, 새로 부임한 후배 교사 혜영 그리고 제자 재하 세 인물의 운명적 파국을 그릴 예정이다.

김하늘 유인영 이원근이 출연을 확정 지은 데 이어 임화영이 김하늘(효주)과 유인영(혜영)의 동료 교사 ‘윤미’ 역으로 합류한다

‘여교사’는 단편 ‘얼어붙은 땅’으로 칸국제영화제에 국내 최연소 감독으로 초청된 김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김태용 감독은 ‘거인’으로 44회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 초청,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시민평론가상과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여교사’는 올 하반기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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