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10월 31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진행돼
미래창조과학부는 ‘광복 70년 과학기술 대표성과 70선’이 8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고 11일 밝혔다.
과학기술 대표성과 70선은 올 7월 국민선호도 조사를 통해 미래부에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특별전은 국민 생활을 변화시키고 국가 경제발전을 이끈 과학기술과 개인적으로 우수한 업적을 이룬 과학자들의 연구성과를 중심으로 전시된다.
대표성과로는 시멘트소성기술, 우장춘 박사의 배추품종개발, 통일벼, 한탄바이러스백신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김주한 관장은 “관람객들이 이번 특별전을 통해 과학기술은 경제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며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기반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승재 기자 russ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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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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