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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덴탈 프로젝트’로 중국 진출 본격화

동국제약, ‘덴탈 프로젝트’로 중국 진출 본격화

등록 2015.08.12 17:48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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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국제약 제공사진=동국제약 제공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국내 마케팅 대행사 C-Lian(씨리엔), 중국 유통업체 HSSC(북경 항상시창 과기유한공사)와 ‘덴탈 프로젝트’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동국제약은 2018년까지 HSSC를 통해 덴탈 프로젝트 제품인 치약 1종과 구강청결제 2종을 판매하게 된다. 또 HSSC는 중국은 물론 홍콩 등에서도 덴탈 프로젝트의 영업을 진행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구강질환 분야에서 강점을 지닌 리딩 제약사로 본격적인 중국 진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덴탈 프로젝트는 동국제약이 2013년 3월에 출시한 프리미엄 구강용품 브랜드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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