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이 MC 발탁에 이어 카페 데 플뢰르 모델에 발탁되는 등 대세녀임을 입증했다.
임지연은 SBS 드라마 '상류사회' 종영 후에도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며 MBC '섹션TV 안방마님' 자리를 꿰찼는가 하면 SG워너비 뮤직비디오 출연부터 영화 ‘키 오브 라이프’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대세들만 찍는다는 카페 광고까지 접수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카페 데 플뢰르 관계자는 "임지연의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매력과 카페 데 플뢰르가 추구하는 이미지가 맞아 광고 모델로 선택했다. 컨셉트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링도 소화 가능한 팔색조 매력에 반했다. 뿐만 아니라 장시간 진행된 촬영임에도 연신 밝은 미소로 촬영에 임해 많은 스태프들도 감동을 받았다"며 광고 모델로 선택한 배경을 설명했다.
카페 데 플뢰르는 프리저브드 플라워라는 이색적인 플라워 제품을 판매하는 카페로 다양한 커피 메뉴와 디저트 메뉴들을 판매해 대중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새로운 카페 브랜드다.
임지연은 공개된 광고컷에서 프리저브드 플러워 사이에서 인형 같은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눈물의 여왕이라는 애칭에 걸맞게 촉촉한 눈망울에 환상적인 쇄골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임지연은 오는 29일 ‘카페 데 플뢰르’ 롯데월드점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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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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