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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株, 남·북 고위급 협상 타결에 ‘동반하락’

[특징주]방산株, 남·북 고위급 협상 타결에 ‘동반하락’

등록 2015.08.25 09:19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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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관련주(株)가 남·북 고위급 협상 타결에 장 초반 동반 하락했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스페코는 오전 9시14분 현재 10.48%(415원) 떨어진 3545원에, 빅텍은 11.65%(230원) 감소한 1756원에 거래 중이다.

비슷한 시각 퍼스텍과 휴니드도 각각 6.88%(205원) 내린 2775원, 4.91%(470원) 줄어든 9100원을 기록했다.

이날 새벽 2시 남북은 ‘공동보도문’을 통해 “북측은 최근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 남측 지역에서 발생한 지뢰폭발로 남측 군인들이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고, 남측은 군사분계선 일대의 모든 확성기 방송을 25일 오후 12시부로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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