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종합지수 3000선 붕괴···6.86% ‘폭락’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3000선 붕괴···6.86% ‘폭락’

등록 2015.08.25 15:33

최은화

  기자

전날 8% 폭락하면서 큰 폭의 조정을 받은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결국 3000선 붕괴를 맞이했다.

25일 오후 3시31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6.86% 내린 2989.66을 기록했다. 3000선을 하회하는 수치는 최근 8개월 만에 처음이다.

한편 같은 시각 상하이선전지수 역시 전일 대비 7.09% 하락한 1059.87에 거래 중이다.
<BYLINE>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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