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원장은 병원을 운영하며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하고 의료봉사단을 구성해 인도네시아 등 의료 사각지대에서 무료봉사를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백 원장은 한국에이즈퇴치연맹 경기도지회 회장으로 에이즈 예방과 치료 지원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공로상 수상자로는 ▲박정연 前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업무상임이사(공공부문) ▲이상규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학계부문) ▲윤종원 병원신문 기자 ▲이지현 메디칼타임즈 기자(이상 언론부문)가 각각 선정됐다.
2007년 제정된 한미중소병원상은 지역사회 주민 건강 향상 등에 기여한 중소병원장 및 이사장을 발굴하는 시상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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