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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유지 “금호타이어 빗길에 강했다”

[슈퍼레이스 6전]이데유지 “금호타이어 빗길에 강했다”

등록 2015.08.29 16:40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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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스피드웨이 어려운 서킷..팀 메케닉에 감사

이데유지 금호타이어 엑스타레이싱팀. 사진=뉴스웨이DB이데유지 금호타이어 엑스타레이싱팀. 사진=뉴스웨이DB



“빗길에서 주행이 가능했던 것은 금호타이어였기에 가능했으며 비가 오는 (후지스피드웨이)서킷에서 주행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이데유지 금호타이어 엑스타레이싱팀 드라이버는 29일 일본 후지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6전 예선 경기 이후 드라이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후지스피드웨이) 어러 번 주행했지만 그때마다 어려운 서킷이다. 차량 세팅을 할 때 기존 서킷과 다른 부분으로 맞췄다”며 “팀 메케닉이 세팅할 때에도 시간과 어려움이 많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예선 경기 처음에는 비가 왔지만 중간에 멈춰 노멀 상태에서 다시 주행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경기 초반 브레이크에 이상이 있었지만 메케닉의 적절한 대처가 있었기에 좋은 예선 경기를 치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데유지는 지난 3일 치러진 CJ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 통합전에서 팀 동료 정의철과 함께 포디엄에 올랐다.

일본(시즈오카현)=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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