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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 심이영 결혼소식에 “난 그꼴 못봐“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 심이영 결혼소식에 “난 그꼴 못봐“

등록 2015.08.31 09:05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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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과 김정현의 결혼 소식에 김혜리가 혼비백산해 하며 앞으로 새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 사진= '어머님은 내며느리' 영상캡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과 김정현의 결혼 소식에 김혜리가 혼비백산해 하며 앞으로 새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 사진= '어머님은 내며느리' 영상캡처


심이영과 김정현의 결혼 소식에 김혜리가 혼비백산해 하며 앞으로 새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31일 방송된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 51회에서 경숙(김혜리 분)은 현주(심이영 분)가 결혼한다는 말을 듣고 현주에게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주를 찾아간 경숙은 "무슨 결혼이야, 만난지 얼마나 됐다구"라고 성태의 결혼을 만류하지만 현주는 "동우도 그 사람 좋아해요"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궁지에 몰리게 생긴 현주는 "난 그꼴 못봐"라고 막무가내로 현주를 막고 경숙의 행동에 기가찬 성태는 "이 문제로 계속 현주씨 찾아올 생각입니까?"라고 강경하게 말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된 경숙은 홀로 걱정하며 앞으로 펼쳐질 고난(?)을 예고했다.

그러는가 하면 경민(이선호 분)은 주회장이 계속 수경(문보령 분)을 찾는다는 말에 난감해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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