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추석을 맞이해 오는 4일부터 26일까지 대형유통업체와 연계하여 한우선물세트를 10%~50%까지 할인판매 한다.
농협의 경우 농협안심한우 세트1호를 24% 할인된 12만2000원(1+등급, 등심, 불고기, 국거리 각 0.7kg)에 판매하며,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은 갈비는 이마트에서 횡성한우갈비세트로 17만5000원(1등급, 3.6kg)에, 홈플러스는 안심한우갈비세트로 15만2000원(1등급, 3kg)에 판매한다.
또한 부모님과 성장기 아이 건강에 좋은 사골과 꼬리는 농협에서 농협안심한우꼬리세트로 31% 할인된 6만7500원(5kg)에 판매하며 GS리테일에서는 사골과 잡뼈로 구성된 한우사골모듬세트를 3만9800원(4kg)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에서도 다양한 한우선물세트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판매처별 자세한 상품과 가격은 한우114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우114할인몰에서는 오는 22일(화)까지 실속형 한우 선물세트 3종을 1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윤영탁 사무국장은 “이번 할인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자분들에게 가격 부담을 덜어주면서 한우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것”이라며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우리한우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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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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