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5인조 아이돌 빅스타(BIGSTAR)가 오늘(4일)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빅스타는 4일 오후 6시 30분 KBS2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곡 '달빛소나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선다.
리더 필독은 “그동안 무대가 미치도록 그리웠다. 2년 만에 다시 국내무대에 컴백하게 돼서 너무 기쁘고 무대에 대한 절실함을 누구보다 잘아는 우리기에 하나하나의 소중함을 느끼며 이번활동 정말 잘해내고 싶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달빛소나타'는 최근 美 진출한 브레이브 수장 용감한형제 프로듀서가 미국현지와 국내에서 브레이브 메인프로듀서 별들의 전쟁, 미쓰리와 함께 여러 번에 수정작업 끝에 심혈을 기울여 탄생한곡으로 달빛이 밝은 밤 너의 맘을 훔치러 가겠다는 달콤 말로 섹시함과 남성미를 한꺼번에 보여줄 트렌디한 힙합 R&B 곡이다.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완성도를 만들어내며 컴백 전 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빅스타는 오늘 저녁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5일 MBC '쇼!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빅스타의 미니 3집 '샤인 어 문라이트( SHINE A MOON LIGHT)'는 4일 정오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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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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