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9℃

  • 인천 9℃

  • 백령 9℃

  • 춘천 8℃

  • 강릉 7℃

  • 청주 9℃

  • 수원 11℃

  • 안동 9℃

  • 울릉도 7℃

  • 독도 8℃

  • 대전 10℃

  • 전주 8℃

  • 광주 11℃

  • 목포 10℃

  • 여수 11℃

  • 대구 10℃

  • 울산 12℃

  • 창원 11℃

  • 부산 13℃

  • 제주 15℃

슈스케7 가인, 악마의 편집 주장에 Mnet 공식사과

슈스케7 가인, 악마의 편집 주장에 Mnet 공식사과

등록 2015.09.04 21:01

이경남

  기자

공유

가수 가인이 지난 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 자신의 심사가 악마의 편집이었다고 밝혔다. 사진=가인 인스타그램가수 가인이 지난 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 자신의 심사가 악마의 편집이었다고 밝혔다. 사진=가인 인스타그램


지난 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 다소 거친 심사평을 내렸던 가인이 ‘악마의 편집’임을 주장했다.

3일 방송에서 가인은 출연자 김보라와 임예송에 다른 심사위원 윤종신, 김벙수와는 달리 불합격 판정을 내렸다.

앞서 김보라에게는 “너무 오버가 되지 않았나”라며, 임예송에게는 “비염 때문에 좋은 가사가 안들린다”고 혹평했다.

이 같은 판정에 누리꾼들의 비난 여론이 거세졌으나, 이는 Mnet 측의 일종의 ‘악마의 편집’ 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뒷모습의 사진과 함께 “분명합격이라고했는데
왜 불합격입니다 라고 나갔을까“라며 ”저 진짜 그렇게 얘기 안했어요“라고 해명하며악마의 편집입을 밝혔다.

이에 Mnet측은 사과문을 공개하며 ‘제작진의 편집상 오류’라고 밝혔다. 이어 “깊은 사과를 드린다며” 공식 사과했다.

누리꾼들은 “역시 슈퍼스타k7, 악마의 편집 어디 안가지”, “악마의 편집 때문에 가인만 불쌍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