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센터, 지속 성장을 위한 약속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속 성장 위한 핵심 파트 ‘신규 트레이닝 센터’를 오픈했다. 독일, 프랑스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건립된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센터는 아시아 최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은 11일 용인시 기흥구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궁극적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국 소비자들이 원하는 세계 수준의 세일즈 밀 서비스 전문가들을 양성하는 주춧돌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디미트리스 사장은 “모든 고객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물론 딜러사 임직원이 각자 담당하고 있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센터는 국내 수입차 업계 교육 관련 시설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경기(용인)=윤경현 기자 squashkh@
관련태그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