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박효주가 완전 무장을 하고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효주가 누군가에게 들키지 않도록 자신을 숨기고자 위장용 선글라스는 물론 모자를 착용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극 중 하노라(최지우 분)의 남편 김우철(최원영 분)과 남몰래 만남을 가지기 위해 완전 무장을 한 모습을 담은 것으로 해당 사진의 장면은 이번주 tvN ‘두번째 스무살’ 5, 6회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사진이 공개되면서 평소 패셔니스타로 소문난 박효주의 패션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박효주가 선보인 스타일링은 유니크한 선글라스에 블랙 컬러의 플로피햇을 매치 시켜 시크한 느낌을 더했다.
여기에 레오파드 문양의 스카프와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핸드백 끈에 화려한 스카프를 살짝 묶어 변화를 주는 이색 코디법을 가미해 감각적인 가을 패션을 완성 시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박효주의 이번 패션은 첩보 영화 속 주인공을 연상시키며 일명 ‘007 작전룩’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어 더욱더 눈길을 끈다.
이처럼 연일 입었다 하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효주의 패션은 매주 금, 토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 확인 가능하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mkhong@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