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문화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린 MBC ‘특별 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승자인 가왕은 200명의 관객 평가단과 더불어 실시간 문자 투표를 통해 시청자들이 직접 뽑는다.
3조로 무대에 오른 도전자는 ‘여자를 울려’와 ‘나폴레옹’이었다. 두 사람은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무대가 끝난 뒤 연예인 판정단은 ‘나폴레옹’을 백청강이라고 확신했다. 반면 나윤권은 어느 누구도 맞추지 못했다. 단 김신영만이 나윤권을 언급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복면가왕 생방송’의 우승자는 ‘일밤-복면가왕’에서 예선전 없이 가왕과 대결을 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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