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생 선발은 취업자 중심으로 입학생들에게 대학에서 제공하는 별도의 교육과정을 통해 경력을 개발함으로써 현재보다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수업은 수요일 야간과 토요일 주말을 이용해 직장인들의 수업부담을 줄였다. 또 본 수업은 직장인에 맞게 서울 인문캠퍼스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졸업 시까지 모든 입학생에게 등록금 50%의 장학금을 지급해 입학생들의 금전적인 부담도 덜었다.
강의를 맡은 교수진은 부동산학계와 업계에서 20~30여년 간 부동산을 연구하거나 실무경험을 쌓은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입학문의는 명지대학교 부동산학과 홈페이지나 전화 또는 (사)대한부동산학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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