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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감동 서비스··· 이것이 ‘무한도전’의 힘, 시청률은 소폭 하락

무한감동 서비스··· 이것이 ‘무한도전’의 힘, 시청률은 소폭 하락

등록 2015.09.13 06:47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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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감동으로 국민예능의 위용을 보여준 MBC ‘무한도전’의 ‘배달의 무도’ 마지막편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 사진= '무한도전' 영상캡처재미와 감동으로 국민예능의 위용을 보여준 MBC ‘무한도전’의 ‘배달의 무도’ 마지막편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 사진= '무한도전' 영상캡처


재미와 감동으로 국민예능의 위용을 보여준 ‘무한도전’의 ‘배달의 무도’ 마지막편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1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주 방송에서 기록한 16.9%에 비해 2.1%p 하락한 수치다.

이나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해외에 거주 중인 한국인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배달하는 ‘배달의 무도’ 마지막 편이 방송됐다.

정형돈은 파독 광부 간호사로 43년간 독일에 머물러 있는 석명자 씨를 위해 요리를 준비하기 위해 남해 독일 마을의 넷째 동생인 석숙자 씨의 집을 찾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은 10.2%를 SBS '질주본능더레이서' 3.1%를 각각 기록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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