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4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7.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16.1%에서 1.7%p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득예(전인화 분)이 소국자(박원숙 분)의 혹독한 시집살이를 견디며 강만후(손창민 분)을 향한 복수의 칼날을 겨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득예는 만후의 아들을 키우며 보육원에서 자라고 있는 자신의 딸에게 기업을 물려주겠다 다짐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는 5.3%, KBS2 ‘다큐3일’은 5.9%, KBS2 ‘부탁해요 엄마’는 26.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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