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메종드베르 웨딩컨벤션, 브랜드 론칭 파티

한국 최고의 웨딩 활성화를 지향하는 더밀레니엄그룹(THE MILLENNIUM GROUP)이 분당 메종드베르 웨딩컨벤션에서 브랜드 론칭파티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더밀레니엄 그룹에 따르면 론칭파티는 웨딩 앤 파티 플레이스(Wedding & Party Place) ‘더 밀레니엄(The Millennium)’이라는 슬로건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더밀레니엄그룹의 유니크베뉴 유니크 베뉴(Unique Venue) ‘메종드베르 웨딩웨딩컨벤션’의 특별하고 독특한 공간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식순을 보면 로비에서의 웰컴 음료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포토월에서 사전 촬영이 있었고, 황성식 대표의 프레젠테이션이 이어졌다.

이어 아름다운 드레스와 턱시도의 모델들이 웨딩시연회를 통해 5m높이의 뮤직 테라스에서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라이브공연이 펼쳐졌다. 럭키드러우 및 럭셔리 뷔페식사를 즐기는 시간도 마련됐

더밀레니엄그룹은 새로 런칭한 브랜드다. 분당 메종드베르(구,새천년웨딩컨벤션), 강남_S컨벤션, 서초_엘루체컨벤션 3사를 통합시킨 그룹이다.

이날 황성식 대표 프레젠테이션에는 유리의 성(城), 집(家)이란 뜻으로 아름다운 신부님들의 행복하고 청아한 신비스러움을 메종드베르 예식홀 베르사이유홀을 비롯, 5층의 예심정(정갈한 마음의 예를 갖추는 곳)과 초심정(양가 처음 만나는 자리와 마음을 전달하는곳), 8층의 베르사유 궁전(컨벤션), 오르세(미술관), 몽마르뜨(연회장) 및 아름다운 꽃과 나비를 주제로한 라벨플뢰르(신부대기실) 등이 담겼다.

메종드베르는 유리도예가 최고의 명장 김한사작가 선생 작품이 웨딩홀 단상과 신부대기실, 연회홀 벽면을 장식했다는 것이 인테리어 특징이다.

‘베르사이유’는 고대유럽의 바로크 양식을 모토로한 인테리어와 아트페인팅을 통한 전통과 가치를 중요시하는 등 색감의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플라워 데코레이션은 뉴욕과 헐리웃 셀러브리티들을 사로잡은 도로스아넥스, 발렌티노, 베라왕, 디올, 아르마니 등 상류층의 사랑을 받은 플라워 디자인 스타일리스트가 화려하게 구성된다.

론칭파티의 VIP게스트는 기자, 웨딩관계자, 교수 등의 셀러브리티들과 업계 관계자들 100명 정도가 참여했다.

더밀레니엄그룹 황성식 상무는 ”삶에 웨딩과 파티 등의 문화를 아우르는 컨셉으로 사회적 교류의 장소 공간인 메종드베르 웨딩컨벤션의 멋진 오픈에 감사드린다” 며 “특별한 장소에서 공연, 파티, 연회, 캐슬웨딩 등의 품격을 그릴 수 있도록 더밀레니엄그룹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k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