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장 “장단기적 과제 전략적 실행할 것”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제11대 회장 취임

윤동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장.

“신재생에너지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최적의 대안이자 미래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에너지원이다. 신재생에너지산업이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산업으로 크게 발돋움 할 것으로 굳게 믿고 있으며 협회가 장단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전략적으로 실행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육성 의지를 밝혔다.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이 지난 18일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임시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회장은 이날 한국신재생에너제협회 제 11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윤동준 회장은 1983년 포스코에 입사해 포스코건설 부사장, 포스코 경영인프라본부 본부장, 포스코 대표이사 부사장 등을 거쳐 금년 7월 포스코에너지 사장에 선임됐다. 향후 신재생에너지산업이 재도약 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현 기자 squashkh@